‘설현앓이’ 신드롬 주인공 AOA 설현, 이번엔 스프라이트 모델로 섹시미 발산

사진=코카콜라

‘설현앓이’ 신드롬 주인공 AOA 설현, 이번엔 스프라이트 모델로 섹시미 발산

완벽한 몸매로 ‘설현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도심 속 상쾌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듯한 사진이 4일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한 설현의 광고 촬영 현장컷이다. 사진 속 설현은 쿨한 썸머룩을 입고 도심 한복판에서 분사되는 물줄기 속에서 상쾌한 샤워를 즐기고 있다.

특히 셜헌은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크롭탑과 초록색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썸머룩에 살짝 물에 젖은 듯한 느낌으로 섹시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가 선보일 이번 광고는 설현이 일상 속 답답한 순간에 가슴 속까지 시원한 스프라이트표 돌직구와 사이다 멘트를 던지는 것으로 구성됐다. 설현의 사이다같은 매력이 돋보이는 해당 광고는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