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만대 판매한 침구청소기 ‘레이캅’ 보상판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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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대표 이성진)는 레이캅 판매 450만대 돌파를 기념해 자사의 대표 모델 레이캅 R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전국의 레이캅 입점 롯데하이마트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브랜드 및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침구청소기를 가까운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반납하면 레이캅 스탠다드 모델인 RS(RS-300)를 7만 원 할인된 2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 판매처 등 자세한 내용은 레이캅 브랜드사이트(www.raycop.kr) 및 고객서포트센터(☎1544-875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성진 대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건강 가전 브랜드로 성장한 레이캅이 450만대 판매를 맞아 침구청소기 사용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보상판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침구 청소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레이캅을 직접 사용하며 침구 청소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침구청소기 레이캅은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약 20여 개국에서 450만대 이상 판매되며(누적 판매 대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 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일본에서 19개월 연속 청소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이캅 대표 모델 RS는 세계 특허를 받은 ‘레이클린(RAYCLEAN)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침구표면의 유해세균을 살균하는 ‘UV 살균’,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표면으로 털어내는 ‘진동펀치’와 ‘흡입제거’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건강유해물질 제거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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