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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이상민-채리나 “가슴 아프다” 과거발언 다시보니?
동아닷컴
입력
2015-07-10 21:01
2015년 7월 10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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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고영욱 오늘 출소…이상민-채리나 “가슴 아프다” 과거발언 다시보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수감됐던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9)이 출소한 가운데, 룰라 멤버들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룰라 출신 이상민과 채리나는 2012년 5월 방송된 엠넷 ‘음악의 신’에서 고영욱의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이상민은 채리나에게 “뭐가 진실인지 모른다. 우리가 어떻게 알겠느냐. 그래도 우리는 식구니 믿어줘야 한다”라며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와 통화를 하셨는데 ‘살기 싫다’고 하셨다더라”고 걱정했다.
이에 채리나는 “영욱 오빠 나오는 기사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며 “이제 오빠 이름만 나오는 기사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 구로 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웠다.
이날 고영욱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고영욱은 이날 출소했지만 앞으로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의 적용을 받는다.
고영욱 오늘 출소. 사진=고영욱 오늘 출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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