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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와 밀폐된 공간에 가까이 있자 ‘당황’…어디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6 13:31
2015년 4월 26일 13시 31분
입력
2015-04-25 01:00
2015년 4월 25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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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최지우와의 밀착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아테네 관광을 하는 할배 4인방과 짐꾼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최지우는 장을 보고 호텔로 돌아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했다. 이때 비좁은 엘리베이터에 VJ가 들어오면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좁은 공간에서 밀착하게 됐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카메라를 통해 이 모습을 확인했고, 이내 서로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이서진은 VJ에게 “네가 먼저 내려”라고 괜스레 윽박을 지르기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사진=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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