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공개 지누션, 해외 진출 야망 표출…“나이 속일테니 이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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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15시 17분


지누션 뮤비. 사진=동아DB
지누션 뮤비. 사진=동아DB
뮤비 공개 지누션, 해외 진출 야망 표출…“나이 속일테니 이해해달라”

힙합듀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 줘’의 음원과 뮤비가 화제인 가운데 지누션이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지누션 컴백 기념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지누션 멤버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누션은 스스로를 ‘글로벌 신인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해외 진출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션은 “빅뱅이 월드투어를 펼친다. 오프닝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우리가 하는 게 좋은 음악이라고 판단되면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지누는 “우리가 과거 발매했던 1.5집도 사실은 해외를 겨냥한 영어 앨범이었다. 그런데 여건이 좋지 않아 잘 되지 않았다. 이제는 기반이 잘 마련돼 있으니 해외 진출을 욕심내도 될 것 같다”며 “해외에서는 우리가 나이 속일테니 이해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YG엔터테인먼트의 50%가 해외 매출이다. 해외로 쭉쭉 뻗어나가겠다. 키워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날 자정 지누션은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비를 공개했다.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함께 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지누션이 2004년 ‘전화번호’ 이후 11년 만에 발표한 곡으로 뮤비 속에는 SES 출신 슈, 가수 김현정, DJ DOC등 90년대 핫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누션 뮤비.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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