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배수빈과 재회 암시…“수영이 아빠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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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3일 08시 31분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사진=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쳐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사진=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쳐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배수빈과 재회 암시…“수영이 아빠 기다리겠다”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과 장신영이 5년 후의 재회를 기약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마지막회에서는 운탁(배수빈)과 아내 순진(장신영)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탁은 진삼(이덕화)을 죽게한 죄를 인정하며 10년형을 구형 받았다. 또 순진(장신영)이 탄원서를 쓰겠다는 말에 그는 과거 순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했었음을 털어놓고 참회했다.

운탁은 5년 후 3.1절 특별 외박을 나와 순진(장신영)과 자신의 아들을 만났다.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운탁은 순진에게 “나의 위선 잘못된 행동들 중에서 가장 순수했던 게 있었다면 당신을 사랑했던거야. 착하고 꾸밈없고 올바른 당신이었다는 거 알아줘”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에 순진은 “알아요. 하지만 다시 예전으로 우린 돌아갈수 없어요”라고 못 박았다. 운탁은 “다시는 당신 앞에 안 나타나. 앞으로 더 5년 그때가 되면 당신 앞에 난 더 늙고 초라하고 형편없는 남자가 되어있을테니까”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운탁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순진은 이내 그를 쫓아갔다. 그리고 운탁에게 “당신 아이한테는 세상의 나쁜 모습은 늦게 알려주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그가 과거 아이에게 해주고 싶어 했던 말을 언급했다.

순진은 “그럼 그 말 해주러 다시 와요. 수영이한테 그 말 해주러 다시 와요. 수영이 아빠로서는 기다릴게요. 내 아이 똑바로 키우기 위해서지 당신 용서한단 뜻은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운탁과 순진의 재결합 가능성을 남기며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막을 내렸다.

한편, 12일 종영한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방송된다.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 사진=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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