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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보다 기억해야 할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14 10:19
2015년 2월 14일 10시 19분
입력
2015-02-14 10:09
2015년 2월 1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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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연인들이 기대하는 '발렌타인데이'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상술에 놀아나는 '발렌타인데이'보다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안중근 데이'로 기억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안중근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하얼빈 역에 잠입해 당시 한국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안중근 의사는 1910년 2월 7일부터 14일에 이르기까지 6회에 걸쳐 재판을 받았으나 재판은 판사, 검사, 변호사, 통역관도 일본인, 방청인도 일본인인 일본인들 만에 의해 형식적으로 진행됐으며 일본의 각본대로 2월 14일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최근 '안중근 데이'를 기리자는 움직임에 동참하여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안중근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올렸는데 나레이션은 가수 윤종신이 동참했다.
이 동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 아프리카TV, 서 교수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kyoungdukPR)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 교수는 시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손도장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안중근 관련 책 출판 및 영상 제작 등으로 전 세계에 안중근 의사를 널리 알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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