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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1930년대 제작된 시게에 무려 24가지 기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22:00
2014년 11월 14일 22시 00분
입력
2014-11-14 20:32
2014년 11월 14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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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갈무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1930년대 제작된 시게에 무려 24가지 기능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는 얼마일까?
외신에 따르면, 11일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로 등극했다.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회중시계는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가격의 시계 역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 갖고 있었다. 지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1100만달러(약 121억원)에 팔린 이후 이 가격을 뛰어넘은 시계는 없었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1925년 미국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한 것으로, 920여 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서 만드느라 제작 기간만 무려 5년이나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계는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며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게는 0.5㎏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사진 = 채널A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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