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만추 김태용 감독과 결혼, 한국 자주 찾은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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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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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만추 김태용 감독과 결혼

탕웨이 김태용 만추

중국 배우 탕웨이(35)가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용(45) 감독과 결혼한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영화사 봄은 2일,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올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가까운 시일에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부터 본격적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탕웨이의 분당 13억대 부동산 매입설이 돌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당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나는 좋은 친구일 뿐"이라며 "영화 '만추'를 찍으며 나를 잘 이끌어주고 지도해줘 그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나는 요즘 새 영화 준비로 바쁘다"고 설명했다. 김태용 감독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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