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욕조 한켠서 불쌍한 표정 “어떡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5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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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씻기 싫은 강아지'는 최근 한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퍼진 것이다.

사진 속 강아지는 물이 담긴 욕조 한 켠에 뒷발로 서 있다. 온몸에 물이 묻은 강아지는 씻기 싫어 주인의 손길을 피한 것처럼 보여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사진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왠지 불쌍한 표정이다", "씻기 싫은 강아지, 귀엽다", "씻기 싫은 강아지, 표정 살아있네", "씻기 싫은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도 저렇게 도망간다", "씻기 싫은 강아지, 저 정도면 양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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