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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할리우드 커플보다 쿨한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5:33
2014년 3월 20일 15시 33분
입력
2014-03-20 14:46
2014년 3월 2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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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방송 갈무리)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가 나와서 활약했다.
이날 쌈디는 헤어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과 쿨한 전화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에서 MC 규현이 “헤어지고 나서 쌈디가 굉장히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데”라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소문을 들었다. 아주 방탕하게 클럽에서 논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규현이 “혹시 질투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는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어차피 자기 인생이니까”라며 선을 그었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쿨하다”, “둘 다 정말 재밌네”, “다시 잘 사귀면 안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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