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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나온 여자’ 이유비, 노래 잘한다 했더니..."성악 전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1 09:51
2014년 1월 21일 09시 51분
입력
2014-01-21 08:52
2014년 1월 21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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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비가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 관심을 끌었다.
이유비는 2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유비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주문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한 대목을 불렀다. 이유비는 성악가 못지않은 노래 솜씨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이유비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이유비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송중기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으로 출연했다.
이유비의 노래를 듣고 놀란 네티즌들은 "이유비,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구나", "이유비,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잘하고, 팔방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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