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첫 자작곡 공개…비투비 일훈 피처링 ‘전라도 의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5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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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달샤벳 수빈
달샤벳 수빈

달샤벳 수빈이 첫 자작곡을 내놓는다.

수빈은 8일 출시되는 달샤벳의 미니앨범 'B.B.B(Big Baby)'에 직접 작사작곡한 '그냥 지나가'를 수록해 출시한다.

'그냥 지나가'는 평소 달샤벳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겨울과 어울리는 쓸쓸한 분위기를 담은 노래다.

수빈 첫 자작곡 '그냥 지나가'에는 비투비의 랩퍼 일훈이 피처링을 맡았다. 광주 출신인 수빈과 고등학교 동창인 일훈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수빈의 부탁을 받아들여 '전라도 의리'를 과시했다.

수빈은 "처음 곡을 만들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라며 "일훈 덕분에 곡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작업했다"라고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다.

달샤벳은 오는 6일 정오 신곡 'B.B.B(빅 베이비 베이비)'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사진=달샤벳 수빈 첫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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