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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레이디제인 뒷담화 폭로 “내가 쌍욕을 했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4:38
2013년 10월 24일 14시 38분
입력
2013-10-24 10:00
2013년 10월 2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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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레이디제인 거미’
가수 서인영이 레이디제인의 뒷담화를 폭로했다.
서인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이디제인이 과거 자신에 대해 뒷담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레이디제인을 지목하며 “들은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거미와 친하다. 레이디제인이 ‘술집 옆자리에 남자처럼 쌍욕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 보니 거미와 서인영이었다’고 뒷말을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디제인이 “말이 약간 와전됐다”며 “실제로 본 건 맞다”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거미와 술을 마신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레이디제인은 “어제 쌈디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녹화한다고 하자 당부의 말이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쌈디가 거미와 같은 샵을 다니는데 (거미가) 그거 자기 아니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서인영 레이디제인 거미’ 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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