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소감 “애지중지 준비한 시간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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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곡을 그리도 애지중지 준비한 시간들. 녹음. 공연. 뒤풀이. 무도가요제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무도는 정말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무도' 멤버 하하와 함께 세븐티핑거스라는 팀을 결성, '슈퍼 잡초맨'을 선보였다.

장기하의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정말 최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세븐티핑거스 무대 방송에서 꼭 봐야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누가 1등 했을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1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정준하-김C(더블플레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하하-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핑거스),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길-보아(갑)가 팀을 이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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