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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식스센스’ 흥행 기록 14년 만에 넘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1 11:11
2013년 10월 1일 11시 11분
입력
2013-10-01 11:09
2013년 10월 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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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의 한 장면.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공포영화 ‘컨저링’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컨저링’은 공포 장르의 외화로는 역대 최다 관객인 161만 명을 모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컨저링’은 9월30일 하루 동안 5만1397명을 모아 누적 관객 161만1127명이 됐다. 이로써 14년 만에 공포 외화의 흥행 순위가 바뀌었다.
그동안 공포 외화 흥행 1위는 1998년 개봉해 160만 관객(배급사 집계)을 모은 ‘식스센스’였다.
‘마술’을 의미하는 ‘컨저링’은 1970년대 미국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실화를 그렸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온 한 가족이 100여년 전 끔찍하게 죽은 혼령을 만나 겪는 이야기다.
수입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1일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의 공포 장르라는 점이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며 “전 세계 개봉을 통해 지금까지 제작비 2000만 달러(약 214억 원)의 14배에 달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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