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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부자 1위, 대부분 기획사 대표… “1위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7:48
2013년 9월 23일 17시 48분
입력
2013-09-23 14:08
2013년 9월 23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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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연예인 주식부자 1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억 원 이상인 연예인은 9명이었으며 이중 양현석이 1973억 9000만 원으로 1위에 올랐다.
양현석은 연초 2227억 4000만 원보다 11.4%(253억 5000만 원) 감소했으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1576억 9000만 원으로 2위에 선정됐으며 3위에는 306억 60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한 배우 배용준이 올랐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가 4위(72억 3000만 원), 배우 장동건이 5위(37억 8000만 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대단하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부러워”, “대부분 기획사 대표들이 상위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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