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루머 해명 “노래 하며 행사비 입급 확인 지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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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루머 해명.
트로트 가수 현숙이 행사비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현숙은 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현숙은 가수 박상민과 한 팀을 이뤄 리라, 김혜영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휘재는 현숙에게 "옛날 그 에피소드가 정말 실화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행사비 입급 됐냐고 확인해보라고 시켰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현숙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농담이다"고 일출했다. 현숙은 "지인이 재밌으라고, 여러분께 웃음 드리려고 얘기한 농담이다"며 "난 돈이 안 들어오고 박수를 안 쳐주셔도 노래한다"고 강조했다.

현숙 루머 해명을 들은 이휘재는 이해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숙 루머 해명이 방송된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손진영, 리라, 김혜영, 신재, 이상우, 윤철형, 이상미, 성은, 태미, 현숙, 박상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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