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요가복 몸매 새삼 화제…“풍만 볼륨 ‘후덜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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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 ‘스타뷰티쇼’ 캡처)
(사진= SBS E! ‘스타뷰티쇼’ 캡처)
정준이 오지은과의 '정글의 법칙' 갈등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오지은의 요가복 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환상 요가 몸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오지은의 모습으로, 당시 오지은은 요가 동작 시연을 위해 몸매를 드러내는 요가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오지은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풍만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은 요가복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요가복 몸매, 볼륨이 후덜덜" "오지은 요가복 몸매,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글래머" "오지은 요가복 몸매, 정글의 법칙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은 지난 3일 밤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오지은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은 "히말라야 등반 당시 해발 4800미터 높이에서 호흡 곤란이 심해졌다"며 "오지은과 신경전은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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