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ㅅㅂㅈㄹ’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욕설, 무슨 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09:05
2013년 8월 12일 09시 05분
입력
2013-08-11 16:31
2013년 8월 11일 16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ㅅㅂㅈㄹ'
인터넷에선 흔히 욕설을 표현할 때 자음만으로 이렇게 나타낸다. 그런데 한나라당 홈페이지 대문에 'ㅅㅂㅈㄹ'이라는 글자가 눈에 팍 띄는 붉은색으로 떡하니 박혔다. 무슨 일일까. 혹시 해킹?
새누리당이 "새누리당을 마음껏 욕하라"며 자당에 대한 욕설과 비난을 공모하고 나섰다.
'ㅅㅂㅈㄹ'은 공모전 이름 '새누리를 발전시키는 젊은이들의 리얼 디스戰'에서 따왔다. 인터넷의 욕설 표현을 재치있게 차용한 것.
새누리당은 홍보 포스터에서 "새누리를 디스해라!"라면서 "뒷담화에 지치신 2030 여러분, 앞에서 당당히 욕하십시오!"라고 부추긴다. 디스(DISS)란 Dissrespect의 줄임말로 사람을 공격하거나 폄하하기 위한 말 또는 행동을 뜻하는 '슬랭'이다.
기간은 8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새누리당은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새누리당에 비판적인 젊은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같은 공모전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공지 글을 통해 "새누리당에 불만 있는 2030 여러분을 위해 새누리당에서 멍석을 깔아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비난과 질타로 인해 새누리당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주제는 새누리당에 대한 무비판적인 비난, 욕, 썰과 비판 있는 당부의 메시지 등 두 가지. UCC, 사진, 그림, 만화, 자작곡, 랩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 가능한 모든 형식으로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시상한다.
새누리당은 "욕에 조예가 깊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 정치에 관심 없는 청년 대환영"이라는 공모대상 문구를 통해 이 공모전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했다.
상금은 최우수상은 10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이다.
새누리당은 "심사위원의 얼굴을 붉으락푸르락, 울고 웃게 만들 것"이라는 이색 심사기준을 제시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채널A 영상]
새누리 ‘젊은 피’ 이준석, 정치참여 1년 얻은 교훈은?
▶
[채널A 영상]
‘새누리’ 만든 조동원 본부장, 붉은색 선택한 이유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2
장동혁 “공천은 공정이 생명”…吳 미등록·이정현 사퇴에 원칙론만
3
박범계 불출마 선언…“대전·충남 통합 최선 다했으나 불발”
4
생일 케이크 놓고 ‘불쇼 챌린지’…치명적 화상 잇따라
5
美 “러시아산 원유 구매 한달간 허가”…유가 급등에 제재 풀었다
6
미군 공중급유기 이라크 상공서 추락…“격추된 건 아니다”
7
“장동혁 비판자를 선대위장에”…국힘 소장파 ‘리더십 교체’ 목청
8
낡은 집 바닥 뜯었더니 금화 400개 쏟아져…“7억원 가치”
9
트럼프, MIT 출신 의원에 “내 삼촌은 교수…내 피가 더 좋다”
10
한동훈 “내가 배신자? 나를 발탁한 건 尹 아닌 대한민국”
1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전격 사퇴…“제 생각 추진 어려워”
3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4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5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6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7
오세훈 “인적 쇄신” 공천 신청 또 보이콧… 당권파 “플랜B 있다”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10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재보선 여부 불투명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2
장동혁 “공천은 공정이 생명”…吳 미등록·이정현 사퇴에 원칙론만
3
박범계 불출마 선언…“대전·충남 통합 최선 다했으나 불발”
4
생일 케이크 놓고 ‘불쇼 챌린지’…치명적 화상 잇따라
5
美 “러시아산 원유 구매 한달간 허가”…유가 급등에 제재 풀었다
6
미군 공중급유기 이라크 상공서 추락…“격추된 건 아니다”
7
“장동혁 비판자를 선대위장에”…국힘 소장파 ‘리더십 교체’ 목청
8
낡은 집 바닥 뜯었더니 금화 400개 쏟아져…“7억원 가치”
9
트럼프, MIT 출신 의원에 “내 삼촌은 교수…내 피가 더 좋다”
10
한동훈 “내가 배신자? 나를 발탁한 건 尹 아닌 대한민국”
1
국민 70% “국힘 비호감”…민주는 ‘호감’이 50%로 올라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전격 사퇴…“제 생각 추진 어려워”
3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4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5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6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7
오세훈 “인적 쇄신” 공천 신청 또 보이콧… 당권파 “플랜B 있다”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10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재보선 여부 불투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험금 노리고 동생 살해 혐의’ 탈북女, 첫 공판서 “절대 아니다”
“내 삼촌은 MIT 교수, 내 피가 더 좋아”…트럼프 매시 비난
정청래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즉시 처리되도록 역량 집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