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걸고 전국 최강 골퍼 찾아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6월 13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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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 라브4(RAV4) 출시를 기념해 전국 5700개 골프존 매장에서 ‘제 1회 토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골퍼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전국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프로그램 로그인 후 ‘토요타컵 예선’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예선전을 통해 스코어 기준, 상위 28명의 골퍼는 다음달 1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 골프존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프리우스, 2등(RAV4상)은 고급 아이언세트를 시상한다. 이밖에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참가상 등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

예선기간 골프존 매장에서 나눠주는 라브4 시승회 초청장을 가지고 7월까지 도요타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라브4 및 경쟁모델 비교 시승기회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다라운드상 10명에게 골프공 세트, 홀인원 1명에게 제주도 여행권, 행운상 200명에게는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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