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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샘 해밍턴과 방송중 말싸움, ‘호칭’ 문제로 살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2 21:38
2013년 6월 12일 21시 38분
입력
2013-06-12 21:25
2013년 6월 12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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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과 정형돈. 사진제공 QTV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칭 문제'를 놓고 말싸움을 벌였다.
정형돈과 샘 해밍턴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QTV의 '어렵쇼' 녹화에서 만나 호칭 문제로 말싸움을 벌이며 대립했다. 샘 해밍턴은 1977년생, 정형돈은 빠른 1978년생이다. 이를 동갑으로 봐야할지 형·동생으로 봐야할지 의견 차이가 생긴 것.
먼저 샘 해밍턴이 정형돈에게 "나를 형이라고 불러라"고 기선 제압을 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빠른 년생 이런 거 없다. 형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된다"면서 "내 친구들도 다 77년생이다"라며 맞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샘 해밍턴 두 사람은 말싸움을 벌이다가 몸을 툭툭 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샘 해밍턴이 양보해 정형돈과 샘 해밍턴 두 사람은 친구를 맺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어럽쇼'는 1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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