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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19금 아찔 시구포즈 재연… 방청객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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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4:22
2013년 5월 16일 14시 22분
입력
2013-05-16 10:46
2013년 5월 1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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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방송인 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아 시구 포즈를 재연했다.
클라라는 최근 SBS ‘웃찾사’ 녹화장을 찾아 방청하던 중 무대 위로 오르게 됐다.
이날 클라라는 ‘팬클럽’ 코너 무대에서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남성팬들에게는 뜨거운 환호를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 아찔한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에 네티즌들은 “진짜 다시 봐도 아찔하다”, “나는 왜 저 자리에 가질 않았나”,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하는 ‘웃찾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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