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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성공단 잔류 7명 전원 무사히 귀환… CIQ 도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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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9:46
2013년 5월 3일 19시 46분
입력
2013-05-03 18:57
2013년 5월 3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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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실무협의가 3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현지에 남아 있던 우리 측 마지막 인력 7명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전원 귀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관리위 인원 5명과 KT 직원 2명 등 7명이다. 이들은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돌아온 홍양호 개성공단 관리위원장 “북측에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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