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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신규 패치 단행 ‘관심 집중’…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4 16:43
2012년 11월 14일 16시 43분
입력
2012-11-14 16:37
2012년 11월 14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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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시즌2가 공식종료됨에 따라 신규 패치가 단행됐다.
‘LOL’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LOL’ 시즌2가 종료된 후 14일 새벽 1시부터 시즌2 마감패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패치는 예정 시간을 한 시간 넘긴 오후 3시에 비로소 종료됐다.
패치가 예정보다 한 시간 연장되자 ‘LOL’은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패치 연장 이유를 듣기 위해 이용자들이 문의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
이날 패치는 여러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뿐만 아니라 정글러 강화, 107번째 신 영웅 ‘제드’ 추가까지 포함돼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패치 이후 시즌2 랭크게임에서 1500점 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 잔나 한정판 스킨을 지급하고 시즌3부터 정글러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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