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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비쇼프 폭풍 매너 화제 “하이데만과 비교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1 14:38
2012년 8월 1일 14시 38분
입력
2012-08-01 13:48
2012년 8월 1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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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쇼프 폭풍 매너 화제
비쇼프 폭풍 매너 화제…“브리타 하이데만과 대조적”
유도 선수 올레 비쇼프(독일)의 ‘폭풍 매너’가 화제다.
비쇼프는 31일(한국시간) 런던 엑셀의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 결승전에서 김재범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김재범을 꺾고 금메달을 땄던 비쇼프는 이날 결승에서 김재범에게 유효 2개를 허용하며 경기 내내 끌려다녔다.
그러나 비쇼프는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비쇼프는 승자인 김재범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낸 후 뜨거운 포옹을 하며 승리를 축하해 줬다.
특히 비쇼프는 시상식에서도 김재범을 카메라 기자 앞 메인 자리로 안내하는 등 매너 있는 행동을 선보였다.
비쇼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자신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한 김재범의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했었다.
비쇼프 폭풍 매너를 본 누리꾼들은 “같은 독일 선수인데 브리타 하이데만과는 너무 다르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최민호와 상대했던 루드비히 파이셔 선수가 떠오른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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