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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추리극 ‘더 레이븐’, 5일 개봉 외화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6 12:06
2012년 7월 6일 12시 06분
입력
2012-07-06 11:55
2012년 7월 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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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레이븐'의 한 장면.사진제공|누리픽쳐스
새로운 탐정 수사극에 관객도 반응했다.
5일 개봉한 존 쿠삭, 루크 에반스 주연의 ‘더 레이븐’이 이날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더 레이븐’은 249개 스크린에서 1만8866명을 동원, 누적 관객 2만1526명을 기록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3위다.
‘더 레이븐’은 추리소설의 창시자로 통하는 에드가 앨런 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다.
존 쿠삭이 앨런 포를 연기했고 ‘신들의 전쟁’ 등으로 익숙한 배우 루크 에반스가 살인사건을 쫓는 에밋 형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더 레이븐’의 초반 관객몰이는 탄탄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연출자인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인연이 화제를 모은 데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은 앞서 가수 비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연출했고, 당시 이준은 극중 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더 레이븐’ 개봉을 앞두고 이준은 제임스 맥티그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 영화의 홍보대사를 맡고 시사회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기도 했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 역시 이준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함께 작업하자”고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더 레이븐’과 같은 날 개봉한 또 다른 외화 ‘미드 나잇 인 파리’와 ‘헤이와이어’는 각각 1만3939명, 7만132명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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