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무성 “문재인, 좌파 데모에 동참하는 인물”
동아일보
입력
2012-03-15 15:04
2012년 3월 15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해 "제주 해군기지 현장에 가서 좌파들이 벌이는 데모에 동참하는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5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문 후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걸 유권자들에게 잘 홍보를 하면 (총선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문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에 대해서는 "개인이 갖고 있는 출중한 능력, 감춰진 능력이 있는 후보"라며 칭찬했다.
이어 "손수조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무섭게 추격을 하고 있다"며 "열심히 도와 반전시켜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민주통합당을 향해 "어떻게 우리 해군을 해적이라고 칭할 수가 있는지, 또 자기들이 추진했고 꼭 필요한 한·미 FTA를 왜 반대하느냐"고 반문했다.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맞선 총선 전략으로는 이명박 정부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정권이 참 잘한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홍보를 게을리 하는 잘못된 방향설정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은 것 같다"며 "사실상 좋은 일 많이 했다. 이런 점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에 잔류하는 목적이 당 대표를 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국회의원 뱃지가 없으면 정치인으로서는 여러 가지 힘을 잃게 되는 것이고 끝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월 경상수지 68.1억달러 흑자…추석연휴에 흑자폭은 ‘반토막’
군산서 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구속영장
[사설]與 정년연장 3개안 제시… 청년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