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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나가수’ 나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9 22:54
2012년 1월 9일 22시 54분
입력
2012-01-09 11:15
2012년 1월 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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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사진 ㅣ MBC TV 방송 캡쳐]
MBC “포맷 수출…美제작사와 계약”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미국판이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글로벌사업부는 현재 미국의 한 제작사와 ‘나는 가수다’의 미국 버전 방송을 협상중이다.
글로벌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미국 제작사와는 계약을 마쳤고, 어떤 방송사에서 방송될지 논의 중이다.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서 제작사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의 판권을 구매한 제작사가 ‘아메리칸 아이돌’을 제작한 곳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미국판 방송에 앞서 ‘나는 가수다’ 중국 버전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측은 최근 중국의 제작사 및 방송사와 계약을 완료해 제작을 준비중이다. 중국 버전의 ‘나는 가수다’는 중국의 후난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또 “‘나는 가수다’가 미국 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고 포맷 수입을 문의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의 포맷이 해외에 수출될 것이라는 소식은 지난해 11월 MBC 김재철 사장이 창사 50주년 사진전 행사에 참석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해 3월 첫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김범수, 박정현, YB 등 대중들에게 최고로 인정받는 가수들이 경연을 펼친 뒤 청중평가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박완규, 김경호, 거미, 적우, 윤민수가 출연 중이며 신효범과 테이가 8일 방송부터 새 가수로 합류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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