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일 軍시찰 사진보도 침묵…무슨일 있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0 12:30
2011년 3월 20일 12시 30분
입력
2011-03-20 12:25
2011년 3월 20일 1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해군 제597군부대 관할 공장을 시찰했다고 북한 언론매체들이 16일 일제히 보도했지만 김 위원장의 시찰 장면 사진은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매체들이 공개한 것은 고(故) 김일성 주석이 1961년 이 공장을 찾은 장면을 담은 옛날 사진 한 장뿐이었다.
북한이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을 전하면서 달랑 사진 1장만 내보낸 것도 이례적이지만 그나마 김 위원장이 아닌 김 주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작년부터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을 부각하기 위해 평소 6면인 지면을 가끔 10면 이상으로 증면해 관련 사진을 전하는데 6¤8개 면을 할애하기도 했다.
일단 노동신문은 18일 "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와 함께 실린 단 한장의 사진이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 그 사진은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사진이었다"며 "강행군길에서 장군님이 무엇을 가슴에 안고 걷고 또 걸으셨는지 사진은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에 대한 김 위원장의 효심을 강조한 셈이다.
하지만 북한이 내놓은 설명은 면피용일 뿐 사진을 공개하지 않은 데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일단 이번에 찾은 공장이 해군 제597군부대가 직접 관할하는 공장인 만큼 잠수정이나 어뢰 등 북한 해군의 핵심군사장비를 생산하는 곳일 개연성이 커 보인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이) 공장의 노동계급이 혁명무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위훈을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한 대목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생산시설과 공장의 위치 등 사진 공개 자체가 보안사항을 노출하는 것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진 공개를 피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천안함 사건(3.26) 1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을 대동해 이 공장을 찾아 북한 해군의 전력강화를 주문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돼 사진을 공개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지만 개연성은 작아 보인다.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공개 활동 자체를 하지 않거나 활동을 했더라도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서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엄지인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5만 원”
2
“노화 시력 되돌린다”…오메가3 아닌 ‘이 지방산’ 주목 [노화설계]
3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4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5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6
갈비뼈 앙상한 우크라 병사들…17일간 굶고 체중 40kg 줄기도
7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8
건강 걷기 속도 따로 있다…중년층 ‘시속 ○km’ 넘겨야[건강팩트체크]
9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10
심장은 왜 암이 드물까…수십 년 미스터리 풀렸다
1
격전지 된 대구, 김부겸 vs 국힘 ‘양자대결’…이진숙 불출마
2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3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4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5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6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7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8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9
‘평양무인기’ 尹 징역 30년-김용현 25년 구형
10
“鄭장관은 공개정보 취득했다 해… 美는 공유정보 흘러갔다 생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엄지인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5만 원”
2
“노화 시력 되돌린다”…오메가3 아닌 ‘이 지방산’ 주목 [노화설계]
3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4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5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6
갈비뼈 앙상한 우크라 병사들…17일간 굶고 체중 40kg 줄기도
7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8
건강 걷기 속도 따로 있다…중년층 ‘시속 ○km’ 넘겨야[건강팩트체크]
9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10
심장은 왜 암이 드물까…수십 년 미스터리 풀렸다
1
격전지 된 대구, 김부겸 vs 국힘 ‘양자대결’…이진숙 불출마
2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3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4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5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6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7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8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9
‘평양무인기’ 尹 징역 30년-김용현 25년 구형
10
“鄭장관은 공개정보 취득했다 해… 美는 공유정보 흘러갔다 생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상호, 아버지 모교 춘천고 찾아…“마라토너처럼 강원 꿈 향해 완주”
엄지인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5만 원”
80대에도 50대 기억력…‘슈퍼 에이저’의 뇌 조건 [노화설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