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지스타서 뜨거운 상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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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9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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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2010 행사에서 공동 홍보관을 개설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가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스타 B2B관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 공동홍보관는 14개 소속 회원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신작을 선보였으며, B2C관 못지 않은 화려한 부스로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기존 B2B 부스들과 달리 직접 게임을 체험하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며 국내외 바이어들이 게임의 장점을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마프온라인과 위플을 선보인 와플소프트, 키즈플로어, 키즈레인저를 선보인 시사게임, 블록마스터, 엑스포로어를 선보인 라이오크 등 소속 회원사들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 증강현실, 스마트폰용 게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작 게임들을 다수 선보여, 전세계 게임 시장을 리드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중소 게임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력을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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