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순은 덩치순…이대호가 톱타자네동군에서는 롯데 이대호가 톱타자로 나섰는데 동군 사령탑을 맡은 SK 김성근 감독은 “덩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고 소개해 폭소를 낳았다.
가장 어려운 것이 투수운영. 동·서군 모두 투수는 7명씩이어서 9회를 마치기 위해선 누군가는 길게 던져야만 했다. 그래서 감독들끼리 타협안을 내놓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 [화보] ‘롯데맨’ 대활약 이스턴, 웨스턴에 9-8로 역전승
- [올스타전 빅마우스] “이제부터는 3000만원 놓고 진짜 게임이야”
- [앤서니 기자의 추신수 스토리] 추신수 “아∼올스타 인연 알궂네”
- 이틀간 3안타 2타점 ‘추의 귀환’
- [본지단독] 마음씨도 올스타!
- 괴물매치 싱겁네…
- 실력도 쇼맨십도 MVP…“성흔이 망극”
- [올스타전의 별★난 진풍경] 괴물타!…류현진 홈런레이스 참가 대포 쾅
- [런다운] 홈런10개 김현수 “시헌형과 상금 분배? 몰라요”
- 카도쿠라 “첫 올스타전 기분 최고예요”
- [현장리포트] 13년 만의 대구 올스타전이 남긴 것
- 클락 아웃!…김시진 감독 칼 뺐다
대구|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이언주 “백신 1호 접종 구경만 한 文, 아직 신분사회인가?”
- [단독]‘이용구 폭행사건 지휘’ 서초署 간부, 휴대전화 데이터 삭제 정황
檢내부 “중수청 신설땐 검찰 존재이유 상실”… 尹 직접 의견 밝힐듯
암덩어리 핀셋 제거… 콩팥기능 최대한 살리는 로봇수술의 대가
[책의 향기]짜장면은 원래 고급 요리였다
달리는 의사 서승우 “마라톤, 무릎 망가진다고요? 끄떡없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