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타점 맹타…신인왕 후보도
두산 양의지(23)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직 시즌 중반이지만 조심스레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팀의 안방마님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의지는 19일까지 82경기에서 타율 0.287, 9홈런, 45타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주 4경기에서는 득점권에서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해결사 노릇도 했다. 그러나 양의지의 장점은 비단 방망이뿐이 아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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