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브리핑]‘한국원자력문화재단’ 外

  • 입력 2009년 9월 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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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8일 국립과천과학관 앤씨홀에서 제1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은 서울 도림초 5학년 김이준 양이 받으며 ‘자연방사선량 측정을 통한 우리 고장 지도 만들기’란 주제의 탐구 작품을 냈다. 그 외 학생 52명과 우수지도자 6명이 상을 받는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는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명단은 홈페이지(olympiad.kn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여성을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인 ‘WISTAIR 2009’ 행사를 11일까지 진행한다. 모두 3단계로 이뤄지는 WISTAIR는 1단계에서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2단계에서는 경력설계 전문회사의 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진단해주며, 3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오프라인에서 일대일로 맞춤형 경력관리 상담을 해준다. 이공계 여성 졸업자와 예정자, 경력 단절 여성과학기술인, 비정규직 여성과학기술인은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WISTAIR 홈페이지(www.wist.re.kr/wistair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학전시전문인력양성센터는 7일 영국 런던대와 공동으로 ‘제1회 한영 라운드 테이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과학예술과 과학전시 전문가들이 만나 유럽 지역의 성공적 활동사례를 비롯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과학전시전문인력양성센터는 국립중앙과학관 소속으로 첨단과학 전시전문인력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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