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14 02:582009년 3월 1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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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어린이집은 개그 콘서트 무대. 노랑 병아리 하나가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왜 병아리인지 아니.” 다른 병아리가 “엄마 아빠가 닭이잖아.” 까르르∼ 웃음이 온 방 안에 물결친다. 집에 가면 엄마 아빠의 엔도르핀, 할아버지 할머니의 불로장생약. 이런 기쁨을 많은 가정이 못 누리고 산다. 출산율 1.19명의 또 다른 그늘이다.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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