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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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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인 고인은 제주농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1년 3월 한국인 학생들을 억압하던 일본인 교장의 사택을 습격하고 격문을 살포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 일경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경기 군포시 수리동 수리동성당, 발인은 9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3묘역. 017-7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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