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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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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습니다. 자살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나 많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의 하나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불완전하고 미숙하면서도, 고통쯤은 이겨내야 하는 존재로 키워지는 사회적 환경을 꼽고 있습니다. 확실한 점은 참는 것보다는 차라리 수다를 떠는 편이 건강에 훨씬 좋다는 겁니다.
김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