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월 월초보험료가 105억 원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월초보험료는 월납 보험계약의 1회 신규 보험료를 뜻한다. 회사 측은 “2005년 5월 SK생명 당시 월초보험료가 26억 원이었는데 미래에셋생명이 출범한 후 1년 8개월 만에 300% 이상 고속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전국게이트볼 대회
국민은행은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소속 9000여 개 팀을 대상으로 전국 게이트볼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4월 25, 26일 128개 팀이 참가하는 본선이 열리며 입상하는 팀에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
◆HSBC은행 ‘무형문화재 지원’ 사업
HSBC은행은 한국 전통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서울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HSBC은행 사이먼 쿠퍼 행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장자크 그로하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장은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HSBC은행은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비 지원을, 서울시는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유럽-코리아재단은 프로그램 주관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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