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글 기계화의 선각자

  • 입력 2007년 1월 2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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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안과의사. 한글 타자기와 세벌식 한글 자판을 개발해 ‘한글 기계화’의 아버지라 불린 사람. 24일은 공병우 박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국내에서 처음 쌍꺼풀 수술을 집도했고 콘택트렌즈를 최초로 도입했다. 일생을 눈코 뜰 새 없이 살며 “시간은 돈보다 소중한 생명”이라 외친 그를 기리며 게으른 우리의 오늘을 돌아본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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