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7월 6일]‘휴(休)와 가(家)’

  • 입력 2006년 7월 6일 02시 59분


전국이 흐리고 내륙지방에서는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2∼27도.

비록 하늘은 찌푸렸지만 작열하는 여름휴가를 그려 봅니다. 이미 멋진 계획을 잡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무조건 해외로 나가자는 생각도 줄었고, 여행하는 곳과 휴가의 형태도 다양해졌습니다. 나무 그늘에 기대어 한가로이 책을 읽거나 집에서 밀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휴(休)와 가(家)’…잊고 살았던 것들입니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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