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나연 하이트컵골프 첫날 단독선두

  • 입력 2005년 10월 21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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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최나연(18·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이트컵여자오픈(총상금 4억 원) 첫날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나연은 20일 경기 여주군 블루헤런GC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임선욱(70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를 3연패했던 강수연(삼성전자)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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