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5월 30일 03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했던가. ‘퍼팅의 귀재’ 최상호가 29일 매경오픈골프대회에서 국내 최고령 우승(50세)을 차지했다. ‘전성기는 지났다’는 주위의 평가를 참아 내며 9년 만에 이룬 우승이라 더욱 뜻 깊다. 일찌감치 꿈을 접고 필드를 떠난 동료, 선후배들은 이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