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현대해상화재 ‘스키&보드 전용보험’ 판매 外

□현대해상화재는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23일부터 홈페이지(www.hi.co.kr)를 통해 판매한다. 사망이나 후유장애가 생기면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상해 치료비는 최고 100만원이다. 스키장에 가다 교통사고가 생겨도 최고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기간에 운전자의 나이가 달라지면서 발생하는 환급보험료를 계약 때 미리 반영하는 ‘연령특약 자동반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연령 변경에 따른 보험료 차액이 미리 반영돼 고객의 보험료 부담이 줄고 보험료를 돌려받기 위해 보험사에 연락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진다. 연령 한정 특약은 21세 이상, 24세 이상, 26세 이상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