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11 17:172004년 6월 11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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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의 삽화가로 유명한 장 자크 상페가 강박증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일상을 뒤집어서 때로는 유머감각 넘치게, 때로는 짙은 페이소스를 담아 표현했다. 폭탄테러 신고가 접수된 듯 잔뜩 긴장감이 감도는 뉴욕의 프랑스 음식점. 그러나 범인은? 담배 한 개비 때문에 급하게 손님들을 내보내고 소방차까지 동원한 해프닝으로 두 나라의 문화 차이를 풍자했다.
정은령기자 r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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