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치안국장과 내무부 차관, 부산시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장 재임(1980∼82년) 중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치에 큰 공헌을 했다.
87, 88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현 KOTRA) 사장을 지내면서 당시 미수교국이던 헝가리와 유고슬라비아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동유럽 진출에도 힘썼다.
유족은 부인 김선영(金善英)씨와 장남 박철(朴鐵)씨 등 3남2녀.
발인은 12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포천군 서능공원 가족묘원. 02-760-2091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