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전창진씨

  • 입력 2003년 7월 8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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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엑써스 전창진 감독(40)이 남자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농구협회는 9월 중국 하얼빈에서 개막되는 제2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2004아테네올림픽 아시아 예선대회 대표팀 감독에 프로농구 2002∼2003시즌 TG를 우승으로 이끈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또 협회는 서장훈(삼성) 하승진(삼일상고) 방성윤(연세대) 등 20명을 대표팀 후보 선수로 선발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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