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방본부의 ‘구조구급장비 확충계획’에 따르면 2004년에 70억원을 들여 소방헬기 1대를 구입, 보유 소방헬기수를 2대로 늘려 대형 산불 등에 보다 원활하게 대처키로 했다.
또 2006년에 60억원을 들여 소방정 1척을 구입해 포항항에 배치, 동해안 화재사고에 대비할 예정인데 현재 도내에는 안동호에만 소방정 1척이 배치돼 있다.
도소방본부는 이밖에 소방서가 없는 군지역에 119구조차를 배치하는 한편 화학장비와 구성능 공기호흡기, 특수방화복 등 각종 첨단장비를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대구〓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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