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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18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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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68년 TBC 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 ‘모래시계’ ‘8월의 신부’ ‘목욕탕집 남자들’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펼쳤다. 98년 5월 KBS아침드라마 ‘너와 나의 노래’를 끝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87년에 MBC방송대상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배문자(裵文子·53)씨와 아들 권용철(權容澈·26·탤런트)씨 등 1남1녀가 있으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9시. 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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