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은 이날 대한체육회 이연택 회장과 유홍종 선수단장, 장창선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치르고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상경해 해산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96, 은 80, 동메달 84개를 획득해 금 150, 은 84, 동메달 74개의 중국에 이어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98년 방콕대회에 이어 2위에 올라 아시아 스포츠 최강국의 위상을 지켰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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