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다고 하니까 그냥 생긴대로 그린다(북 취주안단 지휘자 정명선씨, 화장할 때 얼굴 어느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느냐고 묻자).
▽그동안 너무 심하게 손목을 비틀어 9일 열리는 결승전에 관중이 안 올까봐 그러는 거겠죠-한국야구위원회 양해영 홍보팀장, 8일 야구드림팀이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중반까지 고전한 것을 빗대.
▽스포츠에는 적이 없다(중국복싱대표팀 손영찬 감독, 부산 출신으로 한국을 위협하는 급성장세의 중국복싱을 지도하고 있지만 복싱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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